KBO, 총무부 안미영 과장 결혼
OSEN 기자
발행 2007.01.04 08: 54

한국야구위원회(KBO) 총무부 안미영(34) 과장이 오는 7일 오후 1시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권정훈(37) 씨와 화촉을 밝힌다.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간 사랑을 키워 결실을 맺게된 안미영 과장과 권정훈 씨는 결혼식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안양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결혼식 주례는 한국야구위원회 신상우 총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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