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공소시효가 만료된 영구 미제사건 ‘1991년 이형호 유괴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그놈 목소리'가 4일 압구정 CGV에서 주연배우 설경구 김남주 그리고 박진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진행을 맡은 백지연이 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진행을 하면서 가슴이 떨렸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백지연 아나, "잔인한 유괴범에 가슴 떨렸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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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1.04 1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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