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골퍼 이미나, 5일 출국
OSEN 기자
발행 2007.01.04 18: 43

미국 LPGA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미나(26,KTF)가 5일 인천 출발 대한항공 KE 035편으로 애틀랜타로 출국한다. 오전 10시 5분 출발.
이미나는 따뜻한 플로리다주로 이동해서 본격적인 훈련을 쌓으며 2007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이미나는 지난해 2월 하와이에서 열린 필즈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19위를 마크했다. 올해는 2승 이상을 올린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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