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나운서도 ‘마빡이’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7.01.05 08: 32

박지윤 아나운서도 ‘마빡이’ 변신을 시도했다. 박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에서 마빡이로 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1TV '도전 골든벨'의 진행자 김현욱 아나운서가 신년특집을 맞아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고 '골목대장 현빡이'라 자칭하며 마빡이 흉내를 내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여기에 '스타 골든벨'의 안방마님 박 아나운서도 가세해 평소 단아한 모습을 뒤로하고 마빡이를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것.
한편, 이날 '스타 골든벨'에는 박 아나운서의 뒤를 이을 KBS 31기 꽃미녀 아나운서 3인방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민, 윤수영, 이선영 아나운서의 등장에 모든 남자 출연자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반기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으며 박지윤 아나운서의 실체를 밝혀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박 아나운서의 마빡이 변신과 31기 꽃미녀 아나운서 3인방의 모습은 1월 6일 방송되는 ‘스타 골든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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