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딩-번리, FA컵 64강전 비로 연기
OSEN 기자
발행 2007.01.07 08: 11

당초 설기현(28, 레딩)이 선발 출전하기로 되어있었던 잉글랜드 FA(축구협회)컵 64강 경기가 비로 연기되었다. 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마제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리기로 되어있었던 레딩과 번리의 경기는 우천으로 경기장이 침수되어 취소되었다고 레딩의 홈페이지가 전했다. 재경기는 오는 9일 오전 5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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