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클린앤클리어’ 모델로 2007년 산뜻한 출발
OSEN 기자
발행 2007.01.08 08: 48

신예 고은아가 존슨앤존슨의 ‘클린앤클리어’ 모델로 발탁돼 2007년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고은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고은아가 최근 존슨앤존슨과 1년 전속 국내 메인 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미 2년전부터 아시아 전속 모델로 활동했으니 재계약인 셈이다”고 밝혔다.
존슨앤존슨 관계자는 “고은아가 순수하고 맑은 모습과 발랄한 매력이 ‘클린앤클리어’ 상품슬로건과 잘 부합하고, 아시아 모델로 효과가 좋았던 것도 한 몫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CF로 주목받기 시작한 고은아는 지난해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연기자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영화 ‘썬데이 서울’과 ‘잔혹한 출근’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정준호 김원희와 함께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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