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신상우)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 및 LG 구리구장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유소년 지도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의 초등 및 리틀야구팀 지도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 지도 능력 향상과 인성 교육 강화를 통한 저변 확대의 목적으로 실시된다. 스포츠 및 아동의 심리, 체력 관리 및 부상 방지 등의 이론 교육과 타격 및 주루, 포지션별 기술 교육 등 실기교육, 두 부문으로 나뉘어 각기 서울올림픽파크텔과 LG 트윈스 구리구장에서 열린다 s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