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0일 우승 기원 원적산 등반
OSEN 기자
발행 2007.01.08 09: 25

김경문 감독을 포함한 두산 베어스 1군 전 선수단이 10일 오전 10시 경기도 이천의 원적산을 등반한다.
두산 구단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올 해 소망을 빌고, 힘을 합쳐 우승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로 이번 등반이 기획되었다'고 설명했다. 원적산은 해발 높이 634m로 이천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두산 2군 연습장인 베어스 필드가 위치한 이천 백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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