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에서 ‘아야야 브라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이 처음으로 CF 단독 모델로 나선다.
이수근은 지난 연말 ㈜리오럭스의 사무가구 런칭용 지면광고를 경기도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찍었다. 이수근은 이 지면광고에서 말끔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새 사무용품으로 단장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이수근의 색다른 모습이 특히 눈에 띄는 광고 사진이다.
이수근은 변기수 류담과 함께 ‘고음불가’로 인기를 끌면서 이동통신업체 KTF의 CF모델로 나선적은 있지만 단독으로 모델로 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리오럭스와는 1년간 전속으로 활동하기로 하면서 8000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받았다.
이수근은 “앞으로도 좋은 이미지로 방송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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