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팬클럽 ‘사랑방’, 근무력증 환우돕기 성금
OSEN 기자
발행 2007.01.09 08: 11

탤런트 성유리의 팬클럽 ‘사랑방’ 회원들이 근무력증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5일 팬클럽 ‘사랑방’ 회원들은 성금 200만 원을 모아 대한중증근무력증 환우협회에 전달했다. 추운 겨울 희귀병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이런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는 소속이다.
성유리 팬클럽 ‘사랑방’은 지난 4일에는 ‘눈의 여왕’ 촬영현장을 찾아 50인분의 점심식사를 대접했던 바로 그 모임이다. 이들은 핑클 시절부터 성유리와 함께 해 온 팬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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