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6개월 간 CF 7건의 계약을 성사 시키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예 민효린이 인터넷상에서 '명품코'가 돋보이는 옆모습 사진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후 민효린의 트레이드 마크 '명품코'가 돋보이는 측면 사진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각 포털 연예 게시판에 올려진 민효린의 옆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마에서 콧대로 이어지는 선이 너무 예쁘다", "'가나초콜릿' CF에서도 옆모습이 참 예뻐 보였다"며 그녀의 옆모습을 극찬했다.
요즘 미의 기준이 앞모습은 물론, 어느 각도에서 보든 완벽한 아름다움이 기본인 만큼 옆모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한가인을 비롯해 이영애, 성유리, 최정원 등 옆모습이 예쁜 여자 연예인들이 꼽혔고 신예 스타로는 드물게 민효린이 거론되고 있다.
캐주얼 의류 브랜드 '플래퍼'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CF계에 뛰어든 민효린은 학생복 'IVY클럽'에서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와 호흡을 맞췄고 일본 화장품 '비오레', 롯데 '가나초콜릿', 삼성 '애니콜', 삼성 '올앳카드'의 대표 얼굴이 됐다. 최근에는 '쌍용건설'의 기업광고 모델로 발탁돼 주가를 높였다.
본격적인 연기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효린은 현재 다수의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시놉시스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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