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8000만원에 재계약, 21.2% 인상
OSEN 기자
발행 2007.01.10 11: 54

한화 외야수 김수연(29)이 10일 지난해 6600만 원에서 21.2%인상된 8000만 원에 연봉 재계약을 했다.
지난 1995년 입단한 김수연은 2006시즌 109경기에 출장, 106타수 22안타 15득점 5도루 타율 2할8리를 기록했다.
한화는 재계약 대상자 46명 중 43명과 재계약을 마쳤고 남은 대상자는 문동환 조원우 구대성 3명이다.
sunny@osen.co.kr
김수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