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송승헌의 소속사가 드라마 컴백작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송승헌이 SBS '신들의 도시'로 컴백할 것이라고 알려진데 대해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1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지만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오는 2월 중 모든 것을 확정 짓는 대로 드라마가 될지 영화가 될지 혹은 드라마에 출연한다면 방송사가 SBS가 될지 MBC가 될지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송승헌은 영화 7,8편, 드라마 3편의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으며 컴백작인 만큼 송승헌 본인도 무척이나 심사숙고 하고 있는 상태다.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송승헌에 대한 기대가 커서 계속 이야기가 떠도는 것 같다”며 “좋은 작품으로 빨리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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