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13일 새벽 부친 임종 지키며 '눈물'
OSEN 기자
발행 2007.01.13 11: 20

영화배우 김상중이 1월 13일 새벽 별세한 부친의 임종을 지켜봤다.
암으로 투병중이셨던 김상중의 부친은 수술의 차도를 보이는가 싶더니 갑작스레 병세가 악화돼 이날 새벽 5시 50분경 세상을 떠났다. 김상중은 어머니 또한 암으로 돌아가신 터라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김상중은 부친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면서 아들로서 효를 다했다.
김상중 부친의 장례식장은 서울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3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 15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양평이다.
pharo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