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15일 2007년도 캐치프레이즈를 “변화와 도전! 신바람 무적LG!”로 결정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캐치프레이즈는 온라인을 통해 공모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구단의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는 LG트윈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응모작 중 최우수작 1명에게는 2007 시즌 LG의 모든 홈경기를 중앙지정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연간회원권 2매가 주어지고 우수작 2명과 가작 3명에게는 아디다스 점퍼 등 구단 기념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LG는 이날 오전에 2007년 신년 하례식 및 포토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LG 트윈스가 15일 잠실 야구장에서 2007년 신년 하례식 겸 포토데이 행사를 가졌다. 김영수 LG 트윈스 사장과 김재박 감독 등 선수단과 프런트가 주장 이종렬의 선창으로 올해 캐치프레이즈를 외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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