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제, 자선기금마련 주얼리쇼 메인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7.01.17 10: 39

연기자 최우제가 주얼리쇼 메인 모델로 나선다. 최우제는 오는 1월 18일 서울무역전시장 컨벤션센터 SETEC(대치동 학여울 전시장)에서 열리는 ‘KOREA FASHION EXPO 2007 S/S JDMI & FDMI 주얼리쇼’에서 전직인 모델로 잠시 돌아간다.
모델라인 출신 연기자인 최우제는 영화 ‘물고리자리’에서 이미연의 상대역을 맡으며 데뷔했고 KBS 2TV 미니시리즈 ‘웨딩’, MBC TV ‘발칙한 여자들’, ‘여우야 뭐하니’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주얼리쇼는 세계 각국의 대사 및 영사관, 귀빈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행사로 보석디자인의 새로운 테크닉과 주얼리의 트렌드를 제안하는 자리이다. 이 행사는 불우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의 의미도 있어 더욱 뜻 깊다.
최우제는 “불우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힘이지만 보태고 싶었다”고 행사 참여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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