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모델 고은아-민효린, ‘세련 또는 청순’
OSEN 기자
발행 2007.01.17 16: 00

한 소속사의 두 여배우가 나란히 학생복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화제다. X-타운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고은아와 민효린이 두 주인공. 둘은 신학기를 앞두고 한바탕 열전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복 광고 시장의 얼굴이 되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영화 ‘잔혹한 출근’ 등으로 이름값을 올리고 있는 고은아는 ‘스마트 학생복’ 모델로, ‘가나초콜릿’ ‘삼성 애니콜’ 등의 CF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민효린은 ‘아이비 클럽’ 모델로 교복시장의 전위체가 되어 뛰고 있다.
실제로도 고등학생인 고은아는 세련미 넘치는 모습으로, 20대 초반의 민효린은 오히려 청순미가 돋보이는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같은 소속사 연예인이기는 하지만 각자의 개성으로 10대 청소년 소비자들의 마음을 파고 드는 두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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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왼쪽)과 고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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