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상무 잡고 2연패 끊어
OSEN 기자
발행 2007.01.17 20: 56

대한항공이 상무를 잡고 2연패를 끊었다. 대한항공은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힐스테이트 프로 배구에서 상무를 3-1(25-18 25-20 22-25 25-15)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신영수(18득점)와 보비(15득점)가 맹활약했다. 상무는 박준영이 16득점하며 분전했지만 한 세트를 따내는 데 만족해야했다. 한편 구미에서 벌어진 LIG와 한전의 경기에서는 LIG가 승리했다. LIG는 윈터스가 19득점하는 맹활약 속에 한전에 3-0(25-11 25-23 25-21)으로 승리했다. 한편 구미에서 벌어진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3-1(25-19 16-25 25-19 25-18)로 물리쳤다. ▲ 경기 결과 △ 인천 대한항공 3(25-18 25-20 22-25 25-15)1 상무 △ 구미(남자부) LIG 3(25-11 25-23 25-21)0 한전 △ 구미(여자부) 도로공사 3(25-19 16-25 25-19 25-18)1 현대건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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