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제조기 안정훈, '제 2의 이효리' 데뷔 준비중(?)
OSEN 기자
발행 2007.01.18 11: 39

그룹 피노키오에서 포지션의 멤버로 활약하다 작곡가에 이어 프로듀서로 변신한 안정훈이 신인 여자가수 SAT를 선보인다.
이효리, 핑클, 박지윤, 강성연(보보)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명실공히 히트여가수 제조기로 자리매김한 안정훈은 "2월 초 3년간 준비한 SAT 정규 1집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SAT는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본 M(이민우)이 직접 프로듀싱해 내놓은 싱글음반 ‘SAT with M’으로 첫 선을 보인바 있으며 이민우와 함께 직접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펼쳐보이기도 했다.
당시 싱글음반을 통해 사진을 접한 네티즌 사이에서 SAT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지면서 이효리 1집을 프로듀싱 했던 안정훈이 '제 2의 이효리'로 준비시키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안정훈 프로듀서는 "현재 녹음과 재킷촬영까지 모두 마쳤으며 앞으로 뮤직비디오 촬영만을 남겨두고 있다. 2월 초 정규음반이 발표되면 저절로 SAT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hellow0827@osen.co.kr
안정훈이 프로듀싱한 신인 가수 SAT.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