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캐치프레이즈, 'All For One! V10 Tigers!!'
OSEN 기자
발행 2007.01.19 08: 26

한국시리즈 진출을 목표로 내건 KIA 타이거즈의 2007시즌 캐치프레이즈가 'All For One! V10 Tigers!!'로 정해졌다.
KIA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1,266건의 캐치프레이즈 작품을 엄선한 결과, 박성준 씨(광주시 남구 주월동)가 응모한 'All For One! V10 Tigers!!'를 최고작품으로 선정했다.
말 그대로 V10를 향해 모두 하나가 되자는 의미로 2007시즌 구단의 의지와 팀 컬러 및 선수단의 패기를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했다고 평가, 최종 확정했다.
KIA는 금상을 차지한 박성준 씨에게는 19인치 LCD 모니터를, 은상 2명에게는 제트 고급글러브, 동상 3명에게는 타이거즈 유니폼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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