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준기 안재욱, 제주서 이웃사랑 실천
OSEN 기자
발행 2007.01.19 11: 35

세븐 이준기 안재욱 등 인기 절정의 톱스타들이 제주에서 이웃사랑에 앞장선다. 이들은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 엑스포 ‘한류 엑스포 in Asia’에 참여해 제주 지역 소년소녀가장들과 아동복지센터의 원생들에게 작지만 큰 행복을 선물한다.
세븐은 오는 1월 21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세븐, Se7olution in the world’ 공연에 제주 제남아동복지센터 원생 50명을 초대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초대다.
세븐에 이어 27일 오후 4시에는 역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이준기가 ‘飛上, 2007’이라는 특별 무대를 갖는다. 이준기는 이날 행사에 제주지역 사회복지법인 천사보육원 원생 50명을 초대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다.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은 2월 4일 열리는 ‘2007, My Life is…’ 공연에 서귀포시에 살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50명을 초대한다. 한류 엑스포 행사 자체가 꿈과 희망을 떼놓고 이야기 할 수 없기 때문에 제주에서 펼치는 스타들의 훈훈한 이웃사랑이 더욱 돋보인다.
대중스타들의 이웃사랑이 있는 제주 한류 엑스포는 3월 10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일원에서 계속된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