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스타 민효린, 팬사인회로 첫 공식 행사
OSEN 기자
발행 2007.01.19 13: 53

CF스타 민효린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나선다. 팬들과 처음으로 공개된 장소에서 만나는 이벤트이다.
민효린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플래퍼’의 팬 사인회에 참석한다. 오는 1월 21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천안 야우리백화점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사인회다.
민효린은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 무척 떨린다. ‘플래퍼’는 내가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전속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준 첫 광고라 무척 애착이 간다. 이번 팬사인회가 팬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효린은 ‘플래퍼’를 시작으로 ‘아이비클럽’ ‘삼성 애니콜’ ‘가나초콜릿’ ‘쌍용건설’ 등의 광고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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