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신인’ 빅뱅의 ‘Dirty Cash’가 1월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TOP2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희 TOP20’ 코너는 주간 음반판매량, 방송횟수, 다운로드 빈도수 등의 집계를 바탕으로 매주 1위에서 20위까지의 순위를 매기고 있는 가운데 빅뱅이 이번 주 ‘정희 TOP20’의 1위를 차지했다.
빅뱅의 ‘Dirty Cash’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돈에 경도된 세상을 풍자하고 있는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지만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신나는 댄스곡이다.
‘정희 TOP20’에서 ‘Dirty Cash’는 지난주(14일) 방송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이 곡은 현재 음반판매집계사이트인 한터정보시스템에서도 주간차트와 월간차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빅뱅은 19일 미국 최고의 인기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빅뱅의 1위 등극 소식은 21일 방송되는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TOP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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