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영화속 생얼 공개로 짐을 덜었다"
OSEN 기자
발행 2007.01.22 17: 26

지난 1월 공소시효가 만료된 영구 미제사건 ‘1991년 이형호 유괴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그놈 목소리'가 22일 용산 CGV에서 주연배우 설경구 김남주 김영철 그리고 박진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를 가졌다. 김남주가 '영화속 생얼은 나의 일상생활의 일부며, 그걸 보여줌으로 어깨에 지고 있던 짐을 덜어내는 느낌'이었다고 얘기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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