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MNET 이미지 캠페인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7.01.23 09: 59

CF 스타 민효린이 새해 첫 CF로 음악전문 채널 MNET을 선택했다. 민효린은 최근 M.net 연령고지와 채널 이미지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MNET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게 된다.
M.net 연령고지는 MNET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시청 연령층을 고지하는 영상물이고 채널 이미지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개편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일종의 CF물이다. 민효린은 MNET의 주 연령층인 10, 20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채널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MNET 홍보담당자는 “이번 광고는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에피소드별로 상황에 맞는 재미 요소를 부여했으며 MNET의 주 시청층인 10, 20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모델을 찾던 중 신선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민효린을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민효린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의 ‘카페’ 메인 화면에서 ‘2007년 최고의 신인을 꿈꾸는 스타’로 꼽히기도 하는 등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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