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호세-카브레라 입국, 최기문 득남
OSEN 기자
발행 2007.01.23 11: 07

롯데 자이언츠 두 외국인 선수 호세 카브레라와 펠릭스 호세가 전지훈련을 위해 입국한다. 카브레라와 호세는 각각 25일과 29일 입국한다. 카브레라는 28일 사이판(투수조), 호세는 31일 일본 가고시마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한편 포수 최기문이 지난 20일 득남했다. 부인 윤수연 씨는 부산 덕천동 미래로 산부인과에서 2.7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최기문은“황금돼지 해에 첫 아들을 얻어 너무 기쁘다. 올 시즌 반드시 재기해서 아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다”며 기뻐했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