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일본 다섯번째 앨범 ‘MADE IN TWENTY(20)’가 1월 23일 발표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렇게 해서 정규 1집부터 5집은 물론 베스트앨범까지 총 6개 앨범이 연속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누렸다.
23일 오리콘 차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의 정규 5집 앨범이 위클리 차트 1위에 올랐다.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에서 보아가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2월 발매한 4집 앨범‘OUTGROW’ 이후 1년 만의 일로 베스트 앨범을 포함해 총 6번째 1위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또 “2002년 3월 발매한 첫 앨범 ‘LISTEN TO MY HEART’ 이후 5집 ‘MADE IN TWENTY(20)’까지 정규 앨범 5연속 1위에 오른 보아는 4연속 1위를 기록한 아무로 나미에, MISIA(미샤), 쿠라키마이, 우타다 히카루를 제치고 일본 역대 여성아티스트 사상 단독 2위에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아의 정규 앨범 5연속 1위 기록은 남성 아티스트를 포함한 일본 아티스트 종합순위에서도 킨키 키즈, 히카루 겐지, 체카즈와 함께 역대 2위의 기록이라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보아의 일본 5집 앨범은 24일 국내에도 발매된다.
hellow082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