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발랄함 벗고 성숙한 여인으로
OSEN 기자
발행 2007.01.24 10: 50

윤은혜가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윤은혜는 최근 서울 한남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장품브랜드 DHC코리아 광고 촬영에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 제작진은 “심플하면서도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컬러의 드레스 때문인지 윤은혜의 맑은 피부가 더 눈부셨다. 또 긴 뱅 헤어스타일은 현대적이면서도 절제된 단순함으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해 당당하면서도 감각적인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윤은혜는 10번도 넘게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바꿔가며 자정을 넘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없이 다양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지었다. 또 꼼꼼한 모니터링과 겸손함을 잃지 않는 모습에 스태프 모두 “프로패셔널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DHC코리아 광고담당자는 “윤은혜는 언제나 그렇듯 한컷 한컷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윤은혜가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이 광고는 2월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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