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임성언, '학원물에 강하다'
OSEN 기자
발행 2007.01.25 09: 33

주말 버라이어티쇼 ‘산장미팅’을 시작으로 ‘연개소문'‘하얀거탑’등 시쳇말로 잘 나가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는 임성언이 이번에는 영화‘소녀X소녀’로 팬들을 찾아간다. 다세포소녀’에서의 내숭덩어리가 아닌 전교 수석을 다투는 모범학생으로 변신을 꾀한다. 사극 기업드라마에 이어 십대의 학원물 영화까지 이어지는 그녀의 연기 역량을 지켜볼만하다.‘사마리아’로 인상 깊던 곽지민과 호흡을 맞춘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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