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연기 외 유일한 관심은 쇼핑”
OSEN 기자
발행 2007.01.25 09: 54

남다른 패션감각을 가지고 있는 김주혁이 ‘쇼핑’ 애찬론을 펼쳤다.
최근 남성잡지 ‘V magazine’ 2월호 표지모델이 된 김주혁은 “쇼핑을 즐겨하는 편이다”며 “연기 이외에 유일한 관심이 쇼핑이라고 할 만큼 패션에 관한 정보에 민간하다”고 밝혔다. 또 “직접 고른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서 있는 내 모습을 보는 게 몇 안 되는 취미생활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
김주혁은 ‘Cynical’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냉소적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연출해 냈다. 문효근 편집장은 “김주혁이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연기 변신을 보여주는 만큼 다소 추상적인 화보 주제를 훌륭히 소화해 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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