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의 ‘미녀는 괴로워’가 25일 ‘공동경비구역 JSA'(583만명)를 제치고 역대 흥행 톱10에 올랐다. 27일에는 6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9위 '투사부일체'(610만)와 8위 '쉬리'(620만)를 향해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차기 작품에 대한 질문에 “감독의 이름만 보고 결정하지는 않겠다.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을 하겠다.”는 당찬 계획?을 밝혔던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가 과연 역대 흥행에서 몇 위를 기록할지 그리고 그녀가 차기 작품에서 또 다시 성공 흥행 여배우로 설지 궁금하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김아중, "흥행배우 소리 들으면 무서워요"
OSEN
기자
발행 2007.01.28 11: 35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