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타이틀곡으로 솔로 이미지 굳힌다
OSEN 기자
발행 2007.01.29 17: 21

첫 솔로 앨범 '가지마'로 음악프로그램 1위를 거머쥔 브라이언이 '일년을 겨울에 살아'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일년을 겨울에 살아'는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작곡한 PJ의 곡으로 떠나버린 사랑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가지마'를 통해 솔로가수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브라이언은 실질적인 타이틀곡이라 할 수 있는 '일년을 겨울에 살아'로 확고한 자신만의 이미지를 굳힌다는 각오다.
특히 '일년을 겨울에 살아'의 뮤직비디오에는 가수에서 연기자로의 변신을 꾀하는 전혜빈과 떠오르는 신예 이기우가 주연으로 출연해 사랑하면 안 되는 여자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이언의 소속사는 '일년을 겨울에 살아'의 새로운 활동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멜론, 벅스, 엠넷 닷컴 등 3개 사이트에 뮤직비디오 감상을 남기면 브라이언이 직접 소원을 들어주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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