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본준 구단주대행, 사이판 전훈지 방문
OSEN 기자
발행 2007.01.30 08: 59

LG 트윈스의 구본준 구단주 대행과 김영수 사장, LG 임원 트윈스 동호회장 김태오(㈜서브원)사장, 정병철 전임 구단주 대행이 사이판에서 전지훈련 중인 LG 캠프지를 방문 하여 선수단을 격려한다.
김영수 사장은 31일 출국,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살피고 격려한 뒤 2월 6일 귀국할 예정이고 구본준 구단주 대행과 김태오 동호회장, 정병철 전임 구단주 대행은 2월 1일 출국해 4일 돌아올 예정이다.
구본준 LG상사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부터 구단주 대행을 맡아 LG 트윈스 야구단에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LG 그룹은 구본준 부회장을 비롯해 임원진이 야구단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 LG는 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 정상 탈환을 목표로 전임직원이 야구단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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