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택 두산 구단주 대행, 선수단 격려차 쓰쿠미行
OSEN 기자
발행 2007.01.31 09: 07

유병택 두산 베어스 구단주 대행이 오는 2워 2일 일본 전지훈련 캠프지인 쓰쿠미를 방문하기 위해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김진 사장도 동행한다. 이번 전지훈련지 방문은 평소 야구단 운영 및 선수단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온 유병택 구단주 대행이 선수단을 직접 만나 올 시즌 선전을 당부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쓰쿠미 시장 및 관계자들과도 만나 전훈기간 동안 선수단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유 구단주 대행은 2월 4일 귀국할 예정이다.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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