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은이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성은은 박경림 추상미 김진아의 뒤를 이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동복지사업체인 홀트아동복지회의 홍보대사를 맡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2월 1일 소속사인 싸이더스HQ를 통해 배포된 자료에서 김성은은 “봉사하는 삶을 늘 꿈꿔왔는데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올 한해 모든 분들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 받고 고통 받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눈을 돌릴 수 있는 밝고 따뜻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은은 2월 2일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식을 치르고 홀트일시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영아들을 돌보는 봉사활동도 펼친다. 김성은은 장혁 공효진과 공연할 MBC TV 새 수목드라마 ‘고맙습니다’에 캐스팅 돼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