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복 출신 간미연과 그 2기, 한 무대 선다
OSEN 기자
발행 2007.02.01 08: 47

베이비복스 출신 멤버 간미연과 그 2기 그룹으로 탄생한 베이비복스 리브가 한 무대에서 만난다. 2월 1일 목요일 방송 예정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간미연은 솔로데뷔 앨범에 수록돼 있는 후속곡 'Kiss'를 열창할 예정이며 최근 힙 쉐이킹댄스로 주목받고 있는 5인조 여성그룹 베이비복스 리브는 1집 앨범 타이틀곡인 'Shee'로 데뷔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 벌써부터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톱스타 K양과의 결별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이기찬이 2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9집 타이틀곡 '미인'을 공개하며 자우림의 '샤이닝', 서지영의 'Hey Boy', 브라이언의 '일년을 겨울에 살아' 등의 컴백무대가 준비돼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는 에픽하이의 'Fan'을 비롯해 타이푼, 간종욱, 배틀, 바비킴 등 인기스타들이 총 출동하며 SS501의 '4 Chance'와 이루의 '흰눈'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간미연(위)과 베이비복스 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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