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한류 엑스포’ 폐막식에도 참가한다
OSEN 기자
발행 2007.02.01 08: 55

한류 톱스타 배용준이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최초의 문화 엑스포 ‘한류 엑스포 in Asia’의 폐막식에도 공식 참가한다. 작년 11월 29일 ‘한류 엑스포’ 개막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했던 배용준은 같은 행사의 폐막식에도 모습을 드러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이 같은 사실은 ‘한류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2월 1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알려졌는데 배용준은 판타지 사극 ‘태왕사신기’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의 소임을 마지막까지 다하기로 했다. 작년 11월 29일 막을 올린 한류 엑스포는 4개월 가까운 대장정을 펼친 뒤 3월 10일 마침표를 찍는다.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된 개막식 당일, 배용준을 비롯해 윤손하 채연 이정현 SG워너비 등이 축하 공연을 펼쳤고 올해 들어서는 이준기 세븐 이동건 등이 특별 무대를 가졌다. 또한 2월에도 3일 김래원, 4일 안재욱 등 많은 한류 스타들의 공연과 팬미팅이 예정돼 있다. 100c@osen.co.kr ‘한류 엑스포’ 개막식에 참가한 배용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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