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 CF 속에서 조인성의 연인이 된다. 현재 조인성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미쟝센 샴푸 광고에 전속 모델로 가세한다. 차예련의 소속사는 2월 2일 자료를 통해 ‘타사 헤어제품을 제외한 모든 광고에는 출연을 해도 된다는 조건에 1억 5000만 원의 대우로 1년 전속 계약했다’고 밝혔다. 미쟝센 광고는 그 동안 조인성을 축으로 하지원과 박시은이 파트너 구실을 해 왔다. 차예련이 출연한 미쟝센 광고는 지난 달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 인쇄물 촬영이 끝났고 이달 중순께는 영상물을 촬영할 계획이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