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권연우, “4월에 결혼해요”
OSEN 기자
발행 2007.02.02 16: 26

MBC TV ‘궁’에서 곽상궁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탤런트 권연우(본명 권인선)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오는 4월 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의사 장 모씨와 행복 가득한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다. 작년 가을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만난 권연우는 그 동안 연기자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예쁜 사랑을 키워 결실을 보게 됐다. 권연우의 반려자가 될 장 씨는 다정다감한 성품에 듬직한 이미지를 지닌 인물로 알려졌다.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MBC 공채를 거쳐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권연우는 그 동안 ‘보고 또 보고’ ‘허준’ ‘물꽃마을 사람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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