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외화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2’, 6.1%로 종영
OSEN 기자
발행 2007.02.05 09: 13

인기 메디컬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2'가 6.1%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에서 방영된 외화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2'는 2월 4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6.1%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외과 의사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그레이 아나토미’는 현재 미국에서 시즌 3이 방영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외화 시리즈. 시즌 2의 마지막회는 셰퍼드(패트릭 뎀시 분)와 메러디스(엘렌 폼피오 분)의 뜨거운 사랑으로 끝이 났다. 최종회를 본 시청자들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3’ 방영을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한편,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또 다른 인기 외화시리즈 'CSI 과학수사대 시즌 6'는 전국시청률 5.3%를 기록했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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