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권민, 첫 CF서 밝은 샐러리맨으로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7.02.06 09: 04

신인연기자 권민이 첫 CF를 찍었다. 최근 영화 ‘여름이 가기 전에’에서 순애보 연기를 펼쳤던 권민은 2월 초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한 CF에서 경쾌하고 밝은 도시남자로 변신했다. 권민은 촬영장에서 바쁜 아침의 샐러리맨의 느낌을 잘 소화해냈고, 50개가 넘는 햄버거를 먹어야 했지만 미소를 잃지 않아 스태프의 칭찬을 받았다. 한편 권민은 ‘여름이 가기 전에’가 1만명을 동원하고, 첫 CF를 찍음으로써 고무돼 있는 상태다. 권민은 “앞으로 나의 변화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기회라면 영화와 드라마, 광고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매체에 도전하고 싶다”고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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