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군, 진주 전지훈련 돌입
OSEN 기자
발행 2007.02.07 09: 57

LG 트윈스 2군이 7일부터 3월 12일까지 경남 진주 연암공업대학 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이번 훈련에는 김영직 2군 감독을 비롯해 총 30명의 코치 선수가 참가한다. 한편 오른쪽 갈비뼈 부상으로 사이판 스프링캠프 합류가 늦었던 투수 진필중은 지난 6일 출국해 합류했고 우규민(투수) 이승우(투수) 이병규(내야수)등 3명은 구리에서 재활훈련을 계속한다. ▲2군 진주훈련 참가자 명단 코칭스태프:김영직 감독, 김용수, 이정훈, 서효인, 이동욱, 성영재, 허문회 코치(7명) 투수: 장준관, 오승준, 원종현, 신창호, 여승현, 윤동건, 김회권, 김영롱, 박영주, 윤성길, 김유선, 김성대, 최종인(13명) 포수: 박영복, 최승준(2명) 내야수: 안재만, 김우석, 박가람, 송승민, 김인범(5명) 외야수: 안치용, 김용우, 김준호(3명) su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