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차갑고 무서운 사람? 절대 그렇지 않다”
OSEN 기자
발행 2007.02.07 10: 27

최근 재즈힙합 ‘소리쳐봐’로 컴백한 현진영이 자신의 이미지와 관련된 오해를 해명했다. 현진영은 MTV의 ‘정선희의 Sunnyside’에 출연해 “사람들이 나를 차갑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서운함을 표현했다. 하지만 현진영은 “차가워 보이는 외모 때문에 종종오해를 받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찜질방에서 자신의 모습을 소개했다. 현진영은 이날 녹화에서 평소에 찜질방에 가는 것을 즐기며 모르는 아주머니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자신의 특기라고 말했다. 특히 아주머니들과 처음 보는 사이지만 남편 이야기부터 반찬 만드는 이야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현진영은 심지어 MC 정선희와 함께 출연한 이기찬에게 한번 그렇게 해보라고 권유하며 여유를 부렸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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