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업계 최고 대우로 코카콜라 CF 따내
OSEN 기자
발행 2007.02.08 08: 43

가수 겸 연기자 에릭이 업계 최고 대우로 코카콜라 CF를 따냈다. 한국 코카콜라(대표 이창엽)와 9개월 활동을 계약했고 2월 중 CF 촬영에 들어간다. 에릭의 소속사 굿이엠지는 ‘자세한 계약금은 공개할 수 없지만 업계 최고 대우로 계약했다’고 자료를 통해 밝혔다. 에릭이 광고하게 될 코카콜라 제품은 콜라의 상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설탕과 칼로리를 없앤 신제품 ‘코카콜라 제로’. 에릭이 출연하는 코카콜라 새 CF는 오는 3월 중순께 영상 매체 전파를 타게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제로의 브랜드 매니저 이지연 차장은 “코카콜라 제로의 특징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가수와 연기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릭이 딱 들어 맞았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에릭은 3월 중순에 방송되는 MBC TV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케세라세라’에도 캐스팅 돼 촬영준비를 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신화 멤버로 9집 앨범도 낼 계획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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