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맞아?' 화제의 앨범 재킷 전격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7.02.10 10: 31

솔로 활동을 앞둔 서인영이 앨범 재킷 사진을 통해 확 달라진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쥬얼리 때보다 한층 성숙된 모습. 그룹 활동 때의 앳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섹시함에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함께 어필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여기에 성숙미까지 물씬 묻어나고 있다.
서인영은 얼마 전 미니홈피에 최근 사진을 올려, 쥬얼리 때의 활동 모습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파격 변신으로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홍대 캐치라이트 클럽과 조치원에 위치한 세트장을 오가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도 유명한 권순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솔로가수로서 새롭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서인영의 뜻에 따라 그녀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했을 정도로 이번 솔로 변신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며 “자신의 첫 솔로앨범에 대한 강한 애착과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타이틀곡의 안무, 보컬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내달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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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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