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오전 사망한 고(故) 정다빈의 시신이 밤 10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정다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다빈의 빈소가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면 시신은 밤 10시께 안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 정다빈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삼성동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신고와 함께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에 시신이 옮겨졌다. 고인의 시신은 아산병원으로 옮겨진 후 12일 오전 5시 30분에 발인해 경기도 성남에서 화장된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