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3월 1일부터 일반인 대상 기록강습회
OSEN 기자
발행 2007.02.12 10: 23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3월 1, 3, 4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공식 기록법의 이해 및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2007년 기록강습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기록강습회에서는 프로야구에서 시행 중인 야구기록법 및 기록규칙을 강의하며 수강신청자에게는 이 제공된다.
기록강습회 종료일인 4일에는 실기테스트를 실시하여 성적 우수자에 한하여 수습기록원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13일부터 28일까지 야구회관(서울 도곡동) 6층 기록위원회에 수강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의 편리를 위하여 인터넷을 통해서도 접수 받는다.
인터넷 접수는 KBO홈페이지(www.koreabaseball.or.kr)에서 수강신청서를 작성하고 접수비(1만 원)를 온라인(농협 369-12-054763 예금주:윤치원)으로 입금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야구위원회 기록위원회(02-3460-46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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