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차 전훈지 오키나와로 이동
OSEN 기자
발행 2007.02.14 15: 23

LG 트윈스가 2차 해외전훈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지난달 20일 사이판으로 출국한 LG 선수단은 26일간의 1차 해외전훈을 마치고 1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구장에서 2차 해외전훈을 실시한다. 25일간 실시되는 오키나와 전훈에서는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를 비롯한 국내외 팀과 10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쌓으며 기술적인 면을 보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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