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동방신기-보아 소속된 SM과 전속 계약
OSEN 기자
발행 2007.02.15 09: 00

가수 아유미가 보아, 동방신기, 강타, 슈퍼주니어 등이 소속된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월 13일 이뤄진 이번 전속계약 체결은 전(前) 소속사가 아유미의 범 아시아적 활동을 위해 에스엠에 총괄적인 매니지먼트를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에스엠은 "아유미는 앞으로 가수는 물론 MC, 연기자로서 활발한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해서 아유미는 이미 그룹 슈가에 몸 담고 있을 때 활동한 바 있는 일본은 물론 그 외 아시아 각 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 2002년 그룹 슈가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약한 아유미는 지난해 솔로로 변신해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큐티 하니’를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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