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최홍만 앞에선 요정 팅커벨?
OSEN 기자
발행 2007.02.15 09: 51

여걸 중 최장신을 자랑하는 현영이 요정 팅커벨이 됐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여걸식스' 녹화장을 찾은 탓. 이번이 2번째 출연인 최홍만은 이날 녹화장에서도 즉석댄스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했다. 여걸 중 가장 키가 큰 현영도 최홍만 앞에선 어린 아이나 마찬가지. 이에 다른 여걸들이 최홍만 옆에 선 현영에게 요정 팅커벨이라며 놀린 것. 최홍만은 여걸식스를 다시 찾아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크게 상심할 수밖에 없었다. 짝사랑했던 최여진이 여걸식스를 떠난 후라 지금은 없기 때문. 여기에 최여진의 빈자리를 채워줄 최홍만의 여인으로 누가 선택될지도 큰 관심사다. 최홍만이 출연하는 ‘해피선데이’는 2월 18일 오후 5시 45분 방송된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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